우선 매주 월요일마다 리딩 / 수요일 리스닝 / 금요일(격주) 스피킹, 라이팅을 공부해서 모든 문제 유형을 두달안에 다 섭렵할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스피킹은 매주말마다 숙제를 내주시는데 무작정 내주시는게 아니라 저희가 공부한 곳 까지 딱 정확하게 내주십니다! 그래서 복습이지만 꼼꼼하게 템플릿을 외울 수 있었습니다. 저는 선생님께 의지를 좀 많이 한 편인데 단 한번도 귀찮은 내색안하시고 모든 질문들을 다 받아 주셨습니다. 일단 전 방학시즌에 공부하지 않은게 신의 한수였던것 같아요. 조금 더 꼼꼼하게 소수정예로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죠.
일단 첫달은 정말 지겨울 수도 있어요. 일단 토플이 처음이기도하고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이에요. 그런데 두달째 부터는 좀 재밌었던 것 같아요. 한달동안 선생님이 시키는 복습 그리고 선생님이 알려준 방법대로 공부하니 조금 토플에 대한 감이 생겼어요. 예를들어서 오답이 어떻게 나오고, 리스닝을 들을때 어떤 부분을 잘 들어야하고, 리딩을 풀때 어디부터 읽고 풀어야 할지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.
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학원이나 다른 인강처럼 일방적인 수업이 아니라 쌍방상호작용할 수 있는 수업이라서 좋았습니다. 왜냐하면 문제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제가 가끔가다 문제 푸는 방법이 선생님과 다르면 선생님이 고민해 보시고, 그렇게 풀어도 좋을 것 같다. 아니면 이렇게 풀어보는게 어떻냐? 이게 더 좋은 방법인 것 같다.라고 연구하고 말씀해 주셔서 리딩, 리스닝에서 문제 풀때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.
스피킹 라이팅이 제일 고민이 많아서 선생님께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봤는데, 3월 부터는 좀 덜 바빠지기 때문에 따로 좀 봐주시겠다고 해서 2주정도 따로 불러서 봐주셨습니다. 그래서 라이팅은 20점 나올 수 있었습니다. 스피킹은 아무래도 제가 제 멋대로 말하는 버릇이 많고, 템플릿을 완벽히 숙지를 못해서 ㅜㅜ 아쉽게도 15점 나왔지만 일단은 2달 듣고 전체점수가 81점 나온건 좀 놀라고 감동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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